여수 JCS호텔은 4성급 호텔로,
? 해상 케이블카 차량 8분,
? 여수 엑스포역, 오동도, 이순신광장 차량 10분 거리 등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여행 동선 짜기도 정말 편했어요.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직원분들의 친절한 서비스,
체크인할 때부터 기분 좋게 맞이해주셔서 첫 인상이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편리한 부대시설!
1층 로비에는 CU 편의점, 커피트리, 조식이 제공되는 바다 레스토랑이 있고,
2층엔 웨딩홀, 게임랜드, 노래방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요.
3층에는 골프존 파크와 오션뷰 피트니스 센터가 있어서, 운동하면서도 바다를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했답니다.
지하 1층에 있는 치엘로 수영장(인피니티풀) 최고였어요.
특히나 여기는 패밀리풀, 유아풀, 인피니티풀까지 3종류로 나눠져 있어서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연인과 함께 야경을 보며 인피니티풀에서 여유롭게 수영하는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수영장 이용 요금은 1회권 18,000원, 종일권 25,000원이지만,
꼭 운영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한다면 수영복을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성수기 전후나 시즌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아요.
수영장 입구에는 전용 타월과 샤워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용하기에 정말 편리했어요.
참고로 수영장 이용 시 구명조끼와 튜브는 현장에서 대여가 가능하지만,
대여료가 각각 10,000원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집에 있는 것을 챙겨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객실은 5층부터 11층까지 배치되어 있고, 방이 정말 넓고 쾌적한 구조라 여유롭게 머물기 좋았어요.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일출과 일몰 뷰는 정말 인상 깊었고,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1층에 식당은 이용 시기나 요일에 따라 메뉴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차는 무료이고, 공간도 넓어서 자차 이용하시는 분들도 불편함 없이 방문하실 수 있어요.
전반적으로 연인과 함께 조용하게 쉬기에도, 다양한 시설을 누리기에도 좋은 호텔이었고,
여수에서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곳이에요.
✔ 연인과 함께라면 감성적인 달맞이 뷰 객실에서 여유
✔ 편리한 부대시설을 통해 하루종일 지루할 틈 없는 하루
여수 여행 계획 중이라면 JCS호텔,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