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여행후기

  1. 평점
    별5개
    찐찐찐후기
    작성자/작성일
    김밍 25-06-23
    남자친구와 분기별로 여행을 가곤 하는데 저번에 투숙했을때에 기억이 좋아 재방문 했어요! 역시나 그때와 마찬가지로 너무나 좋았어요! 저는 여행 중 젤 중요한게 숙소인데 위치상으로 접근성도 좋고 무엇보다 숙소 퀄리티 대비 가성비가 좋은것같아 항상 만족스러워요! 조식 또한 맛있고 맘껏 편하게 즐겼어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객실과 부대시설 또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객실이 다른곳의 비해 넓고 청결한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 좋은 부대시설만큼 직원들의 친절도도 매우 높아서 더욱 편안히 즐길수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도 또 방문할겁니다 ㅎㅎ
  2. 평점
    별5개
    이용 후기
    작성자/작성일
    kgj0960 25-06-23
    연인과 여행 겸 판교 나인트리 호텔을 이용했어요. 예약할 때는 위치만 보고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먼저 체크인부터 너무 기분 좋았던 게,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세요. 복잡한 시간대였는데도 미소 잃지 않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근처 맛집도 추천해주셔서 덕분에 저녁도 알차게 해결했어요. 객실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연인끼리 쉬기 딱 좋았고, 침구 상태도 포근해서 푹 잘 잤어요. 무엇보다 룸 안에서 연결되는 공용 라운지나 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이 알차게 구성돼 있어서 호텔 안에서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교통도 좋고, 주변에 판교 현대백화점이나 알파돔시티도 가까워서 쇼핑이나 산책하러 나가기에도 편리했어요.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도 한 번 와보고 싶네요. 추천합니다!
  3. 평점
    별5개
    《가족의 시간을 품은 호텔 – 친절한 서비스와 편리함이 완성한 나인트리 판교 체험기》
    작성자/작성일
    미일 25-06-21

    프롤로그

    가족과 함께 일상을 벗어나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의미가 담긴 이 짧은 여정에서,  '호텔'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숙박지가 아닌, 추억을 완성해주는 배경이 될 수 있구나를 처음으로 실감했습니다.

    바로 나인트리 바이 인 파르나스 판교에서였습니다.


    1. 입구와 첫인상
    호텔 정문에 차가 다가서자, 우아하게 손을 내미는 벨보이의 인사와 부드러운 미소가 먼저 반겨주더군요. 푸른 조명을 은은하게 비추는 정면 로비는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높은 천장과 대리석 바닥의 반사가 눈을 편안하게 감싸주었습니다. 체크인 데스크 옆에는 분주히 움직이는 소량의 직원들이 있었음에도 전혀 번잡한 느낌 없이 깔끔한 동선이 마련되어 있었고, 제 이름을 확실히 딱 내뱉는 직원의 태도에서 신뢰감이 바로 생겼습니다.


    2. 객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복도 양옆에 놓인 초록 화분들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유도하며 객실로 안내하더군요. 방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은은한 라벤더 향, 목재 느낌의 가구들, 그리고 균형 있게 배치된 소파와 조명—all in harmony. 창문 너머로 보이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왔고, 낮에는 수십만의 전자기기가 쉴 새 없이 빛나며 살아 숨 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침대는 푹신하게 허리를 감싸주는 마치 ‘사회자체가 기다리는 듯한’ 깊이였고, 베개는 고정감을 주면서도 부드럽게 목을 받쳐줬습니다. 정말 첫날 밤, 몸이 안 풀린다는 핑계를 댈 수 없을 만큼 기분 좋은 숙면을 경험했지요.


    3. 음식
    조식:
    다음 날 아침, 1층 조식 뷔페장에 들어선 순간,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아침 햇살이 샐러드 바 위의 채소들을 반짝이게 비추고 있었고, 갓 구워진 바게트와 크로와상은 따뜻한 열기로 속까지 말랑말랑했죠. 간장 소스에 재운 연어, 아보카도 토스트, 각종 시리얼과 요거트 타워까지—그날 뷔페는 ‘조식의 예술’을 보여주었답니다.

    좋았던 점을 꼽자면:

    • 재료 한 점 한 점이 신선: 샐러드 코너의 채소는 크리스프하게 살아 있었고, 토마토 한 입 한 입에 묵직한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 요리사의 즉석 조리 음식 코너: 오믈렛, 팬케이크, 계란후라이를 주문하면 눈앞에서 조리해줬어요. 달걀 노른자의 고소함과 쫄깃한 팬케이크의 조화가 일품이었죠.

    • 한국식 메뉴: 된장국, 불고기 볶음, 밥과 김치도 갖춰져 있어, 각국 손님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중식/석식:
    판교는 IT 밀집지역 특성상 주변에 다양한 전문식당이 많지만, 호텔 안의 레스토랑 또한 수준이 높았습니다.

    • 비프 스테이크: 200g 두께의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바삭한 외관과 육즙 가득한 내부의 균형이 뛰어났습니다. 와인 없이도 풍부한 감칠맛이 느껴졌습니다.

    • 해산물 크림 파스타: 큼지막한 새우와 바지락이 들어간 실키한 크림소스 덕분에 입안에 바닷내음이 감도는 듯했습니다.

    • 디저트 코너: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계절 과일들. 특히 티라미수는 설탕이 상대적으로 적어 깔끔하고, 커피향이 입안을 부드럽게 감쌌지요.

    양은 넉넉했지만 부담스럽지 않아, 느긋한 식사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4. 시설과 편의성
     Fitness & Spa: 최신 러닝머신과 사이클이 구비된 피트니스 룸은 환기와 채광이 잘 되어 있어 쾌적했어요. 덤벨과 벤치프레스 기구도 충분해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우나 공간은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정확히 조절해주며, 짧은 시간에도 땀이 시원하게 났습니다.

    Business Center: 고급스러운 책상, 초고속 Wi‑Fi, 프린터 & 팩스 서비스–핑거폰으로도 몇 번 클릭하니 바로 출력돼서 업무보기에 전혀 불편 없었어요.

    라운지: 낮에는 차와 다과가, 저녁에는 간단한 칵테일과 안주가 제공되어, 소파에 앉아 노트북이나 책을 펼치기에 적절한 분위기였습니다.

    주차장: 지하 3층에 넓고 쾌적하게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가지고 지역을 탐방하기에 편리했습니다. 셀프·발렛 모두 가능했어요.


    5. 직원 서비스
    직원들은 모두 태도가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다정했어요. 예를 들어, 조식 때 자리가 없을 땐 즉시 달려와 “음료는 어떠신가요?”, “추가 반찬 더 필요하신가요?” 물어봐 주어 정성 있게 챙겨줘서 자주 감동 받았습니다. 체크아웃 때는 “다녀오신 길 편하게 가시길 바랍니다” 하며 환하게 배웅해주었고, 자동문까지 열어주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6. 주변 환경과 접근성
    호텔 주변엔 대형 IT 기업들이 밀집해 있어 비즈니스 여행자들에게 최적지입니다.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도보 5분 거리라, 서울 강남까지도 20분 안에 진입할 수 있어 교통이 정말 편리했어요.
    또한 건물 바로 옆엔 조용한 공원과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어, 아침·저녁으로 산책하며 정신을 맑게 하는 시간이 아주 좋았습니다.

    7. 디테일이 살아있는 편의 아이템

    • 미니바: 작은 냉장고 안엔 차갑게 냉장된 생수, 주스, 소형 스낵, 초콜릿 등이 깔끔히 정돈되어 있었고, 안전하게 잠겨 있어 좋았습니다.

    • 테크 편의: USB 포트가 각 램프에 있고, 책상엔 멀티탭 + 무선 충전 패드까지 있어, 노트북·스마트폰·태블릿 동시에 충전 가능했던 점이 매우 편리했죠.

    • 욕실 어메니티: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는 모두 자연 유래 성분이었고, 고급 브랜드 제품이라 그런지 향이 은은하면서 오래 지속되더군요. 면도, 샤워캡, 칫솔도 준비되어 있어 “놓고 왔을까?” 걱정이 없었습니다.

    8. 총평 

    • 첫 인상부터 마지막 인사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서비스

    • 음식의 수준이 고르게 높고, 조식부터 밤 식사까지 다양성 확보

    • 업무와 휴식을 한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즈니스·레저의 만남

    • 디테일을 챙겨준 어메니티와 설비

    • 교통이 편리하고, 녹지 공간이 가까이 있어 힐링까지 겸할 수 있음

    마무리하며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단순히 장소를 바꾸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때론 삶이 어딘가 무겁고 숨 가쁘게 느껴질 때, 나를 잠시 내려놓고 다정히 안아주는 공간을 만나기 위해서이지요. 나인트리 바이 인 파르나스 판교는 바로 그런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단지 ‘머무는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 아침 햇살을 따라 눈을 뜨고,
    ✔ 부드럽게 내 손을 감싸는 커피잔을 들고,
    ✔ 창밖의 평온한 나무 그림자를 바라보며,
    ✔ 깊은 호흡을 되찾고,
    ✔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세심한 배려 속에서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다시 기억하게’ 만든 곳이었습니다.

    객실 하나하나에 깃든 고요한 세심함,
    직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눈빛과 정확한 응대,
    식사 때마다 느껴지는 정직한 재료와 정성 가득한 조리,
    편안한 침대와 균형 잡힌 조도,
    창밖의 나무와 도심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풍경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율된 하나의 교향곡’ 같았습니다.

    여기서의 하루하루는
    “다시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내일을 위해 꼭 필요한 숨 고르기”였고,
    “여행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있다는 걸 다시 일깨워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순한 소비가 아닌, 삶의 격을 높이는 투자였습니다.

    이 호텔이 단지 ‘좋은 공간’이라는 단어로는 다 표현되지 않는 이유는, 이 안에 수많은 디테일과 철학, 사랑이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고객을 단순히 '숙박자'가 아닌 '휴식과 회복의 주인공'으로 존중하는 태도, 그것이 제가 진심으로 감동받은 지점이었습니다.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고 싶을 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리듬을 되찾고 싶을 때.
    ‘좋은 하루’를 넘어, ‘기억에 남는 하루’를 원할 때.

    나인트리 바이 인 파르나스 판교는 저의 선택이자, 다시 돌아올 따뜻한 기억의 거점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에게도 이곳이, 그렇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단 하루의 머무름이,
    당신의 삶 전체에 따뜻한 쉼표 하나를 남기길.”

  4. 평점
    별5개
    잊지못할 1박
    작성자/작성일
    김챙 25-06-20
    부모님과 함께 판교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에서 1박 다녀왔어요 처음 들어서는 순간부터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기분 좋게 체크인할 수 있었고, 부모님도 “요즘 호텔들 중에 응대 제일 좋다” 하실 정도로 만족하셨어요 ?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편리한 부대시설들이에요. 1층에 바로 카페가 있어서 아침에 여유롭게 커피 한 잔 즐길 수 있었고, 헬스장도 잘 관리되어 있어서 여행 중에도 운동하고 싶은 분들께 좋을 것 같더라고요. 호텔 내부 편의점도 깔끔하고 필요한 게 다 있어서 밖에 나갈 필요도 없었어요. 객실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휴식의 질이 달랐고, 침구도 너무 푹신해서 꿀잠 잤습니다. 가족 여행,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정말 추천드려요. 다음에는 연인이랑도 한 번 오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어요 ?
  5. 평점
    별5개
    너무 만족합니당
    작성자/작성일
    엘라 25-06-20

    판교호텔 찾다가 알게되었는데 너무너무 이쁘고 연인이나 가족끼리가면 너무 좋을것같아용 ㅎㅎ

    담에 또 판교가게되면 이용할려구용 조식도 맛있고 수영장도 잘되어있어서 완전 강추입니당!!